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그룹, H포인트의 고객 편의성 높여 호평받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8-28 11:2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멤버십 서비스 ‘H포인트’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도입해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백화점업계 최초로 H포인트 앱을 통해 백화점 사은행사기간에 사은품을 상품권 대신 포인트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백화점그룹, H포인트의 고객 편의성 높여 호평받아  
▲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멤버십 서비스 ‘H포인트’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도입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은행사는 백화점이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한 쇼핑객에게 구매금액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보통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그동안 상품권을 받기 위해 직접 백화점 꼭대기층에 있는 상품권데스크로 방문해야 해 고객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다.

현대백화점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의 이름·전화번호로만 회원가입이 가능한 ‘간편가입서비스’, 하나의 아이디로 전 계열사 온라인몰에 접속 가능한 ‘통합ID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적립한 포인트나 쿠폰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선보였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의 12개 계열사와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통합멤버십 서비스다. 기존 각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던 포인트제도를 하나로 통합해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령 현대홈쇼핑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적립된 포인트를 현대백화점이나 현대홈쇼핑, 한섬 등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현대백화점그룹이 아닌 다른 유통업체에 입점한 타임이나 마임 등 한섬 브랜드에서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H포인트는 모바일 앱으로 제공되며 매장별 마일리지 적립포인트는 결제금액의 0.1%에서 최고 0.5%까지다. 마일리지 포인트 1점은 1원에 해당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고객들이 하나의 멤버십카드로 현대백화점그룹의 모든 브랜드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제휴처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인기기사

SK온, '상온에서 구동'되는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개발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글로벌 투자자에 '엔비디아 대안' 주목, "주가 저평가" 김용원 기자
'애플 인텔리전스' 상용화 늦어져, AI 기능 고도화와 외국어 학습에 시간 필요 김용원 기자
ASML 차세대 '하이퍼NA' EUV도 속도 낸다, AI 반도체 공급망 주역으로 부상 김용원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7.6%, 정당지지도 민주 39.8% 국힘 27.9% 김대철 기자
채권 재태크에 몰리는 개미, 개인투자용 국채 흥행에 ETF도 인기 박혜린 기자
폐분리막이 파우치로 재탄생, LG에너지솔루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진행 나병현 기자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 VIP 고객 ‘정조준’, 올해 VIP 매출 비중 50% 넘긴다 김예원 기자
대형제약사 너도 나도 건기식 진출, 레드오션 조짐에 자금줄 역할 물음표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AI 선두 수성 '이상 무', 음성인식 비서 개선에 힘준다 김바램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