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3분기 경제성장률 3.2%, 5분기만에 최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4-10-24 14:2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성장했다.
 
5분기 만에 최저치다. 그러나 정부가 소비를 주도하면서 내수경기는 회복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은 24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분기보다 0.9%, 지난해 대비 3.2%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3.2%의 성장률은 작년 2분기 이후 5분기 만에 최저치다.

그러나 경제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올해 분기별 GDP 성장율은 1분기 0.9%에서 2분기 세월호 참사 여파로 0.5%로 떨어졌다가 3분기에 다시 0.9%로 회복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수출은 줄고 내수는 늘었다.
 
3분기 수출은 지난분기보다 2.6% 감소했지만 민간소비는 1.1% 늘었다. 지난 2분기 민간소비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이번에 반전하면서 2012년 3분기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올렸다.

건설투자와 지식재산생산물투자도 각각 2.9%, 0.6% 늘었다. 그러나 설비투자는 0.8% 감소했다.

3분기 내수가 늘어난 데는 정부도 기여했다. 지방선거와 세월호 등으로 연기된 지방정부 재정집행이 3분기에 이뤄지면서 정부소비가 2.2%로 크게 늘었다. 건설투자가 늘어난 것도 정부 부동산 정책 때문이라는 평가다.

정영택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소비가 크게 활성화됐다고 보기는 이르지만 세월호 영향과 충격에서 벗어났다고 본다”며 “내수회복은 2분기 침체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했기 때문에 성장세가 지속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