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 SKE&S 발전사업 호조로 하반기 수익 좋아져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08-22 17:1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SKE&S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22일 “SK는 자회사인 SKE&S가 성장하며 올해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 SKE&S 발전사업 호조로 하반기 수익 좋아져  
▲ 최태원 SK그룹 회장.
SK는 올해 매출 89조3660억 원, 영업이익 5조654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6.87%, 영업이익은 6.72% 늘어나는 것이다.

민간발전 자회사인 SKE&S의 성장이 영업이익 증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E&S는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파주LNG발전소의 상업생산을 시작했는데 파주LNG발전소는 설비용량이 1823㎿로 국내 단일 LNG발전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1월부터 보령LNG터미널의 상업운전을 시작하면서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보령LNG터미널은 천연가스를 저장해 뒀다가 수요처에 공급하는 시설로 SKE&S와 GS에너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SKE&S는 LNG터미널을 통해 한국가스공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해외로부터 값싼 천연가스를 들여올 수 있어 발전원가를 낮출 것으로 예상됐다.

SKE&S는 올해 매출 5조260억 원, 영업이익 42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4.25%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74.19% 급증하는 것이다. SKE&S의 올해 영업이익 증가분은 SK 전체 영업이익 증가의 7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SKE&S는 SK의 지배구조에서 중요한 자회사 가운데 하나”라며 “SKE&S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SK 전체실적 증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