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화큐셀, 미국 태양광제품 통상압박에 적극 대응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08-16 19:39: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큐셀 등 태양광업계 관계자들이 미국에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관련 공청회에 참석해 미국 정부의 조치실행에 반대했다.

16일 미국 태양광산업 전문매체인 솔라인더스트리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5일 워싱턴 사무소에서 태양광전지의 세이프가드조치를 놓고 공청회를 열었다.

  한화큐셀, 미국 태양광제품 통상압박에 적극 대응  
▲ 남성우 한화큐셀 사장.
세이프가드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외국산 상품수입의 급격한 증가로 자국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을 때 취하는 조치다. 주로 수입제한이나 관세인상의 형태로 실행된다.

회원국은 조치를 실행하기 전에 피해를 증명하는 조사를 실시해야 하는데 이에 따라 이번 공청회가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에는 한화큐셀과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등 우리나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통상부 관계자도 파견돼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

정부와 업계 관계자는 한국산 태양광 관련 제품이 세이프가드조치의 발동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세이프가드조치의 요건은 △예상하지 못한 급격한 수입증가 △국내산업의 심각한 피해 △ 수입증가와 피해 사이의 인과관계 등 3가지인데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정부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국가들의 태양광기업이 관련한 제품의 저가공세를 펼쳐 미국의 태양광산업이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 있다.

미국정부는 이번 공청회와 조사를 바탕으로 9월22일까지 미국의 태양광산업이 실제 피해를 봤는지 판정하고 11월13일에 세이프가드조치의 최종결정을 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