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453억6800만 원, 영업이익 218억7400만 원, 순이익 113억4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5.2%, 영업이익은 5.6% 늘었지만 순이익은 5.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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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 사장. |
모트렉스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01억9500만 원, 영업이익 72억3400만 원, 순이익 68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5%, 순이익은 4.1% 늘었다.
대유에이텍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542억4800만 원, 영업손실 86억6500만 원, 순손실 108억3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05% 늘고 영업손실 폭은 55.69%, 순손실 폭은 42.01% 줄었다.
삼영이엔씨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4억5300만 원, 영업이익 16억9400만 원, 순이익 17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17.3%, 순이익은 9.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