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출범 2주 만에 5천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8-11 18:0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가 5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카카오뱅크는 11일 이사회를 열어 5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배정방식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초기 자본금인 3천억 원보다 큰 규모다.

  카카오뱅크, 출범 2주 만에 5천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 (왼쪽부터)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와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7월27일 영업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늘리는 것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서비스를 시작한 뒤 예상보다 빠르게 여신액이 늘어난 데다 새 서비스와 상품을 내놓기 위해 선제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주당 5천 원에 보통주 1억 주를 발행하는데 주주사별로 보유 지분율에 따라 신주를 배정한다. 납입일은 9월5일이다.

카카오뱅크 주주사를 살펴보면 한국투자금융지주 58%, 카카오 10%, KB국민은행 10%, SGI서울보증 4%, 우정사업본부 4%, 넷마블 4%, 이베이 4%, 스카이블루(텐센트) 4%, 예스24 2% 등 9곳이다.

카카오뱅크의 신규 계좌개설 수는 1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228만 건이고 수신액은 1조2190억 원, 여신액은 8807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