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인터플렉스 주가 급등해 신고가, 애플과 삼성전자 수혜 기대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8-11 15:3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마트폰 패널용 부품업체인 인터플렉스 주가가 급등했다. 3분기에 최대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 덕분이다. 

11일 인터플렉스는 전일보다 7.17%(3천 원) 오른 4만4850원으로 장을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보였다.

  인터플렉스 주가 급등해 신고가, 애플과 삼성전자 수혜 기대  
▲ 인터플렉스가 생산하는 스마트폰 패널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BC).
인터플렉스가 애플과 삼성전자에 부품공급을 늘려 3분기에 최대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받았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가 7월부터 해외에 본격적으로 부품을 공급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에도 납품을 늘려 3분기에 사상 최고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터플렉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27억 원, 영업이익 361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5.1%, 영업이익은 431% 급증하는 것이다.

인터플렉스는 애플에 올레드용과 터치스크린패널용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BC)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하반기에 아이폰8을 출시하면서 인터플렉스의 실적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인터플렉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에도 디지타이저를 포함해 모두 4개 제품을 공급하면서 영업이익을 늘릴 것으로 예상됐다.

인터플렉스는 삼성전자가 8월 말에 갤럭시노트8을 공개하고 9월 중순부터 정식판매를 시작하면서 부품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