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문재인,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위해 고용영향평가 확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08-07 18:5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일자리 중심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고용영향평가’를 확대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해 고용영향평가 강화방안을 보고받았다”며 “앞으로 주요정책과 예산사업, 법안에 대한 고용영향평가를 확대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위해 고용영향평가 확대  
▲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고용영향평가란 정부가 부처나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이 얼마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박 대변인은 “고용영향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평가자실명제를 도입할 것”이라며 “연구기관과 관계부처가 협의회를 구성해 평가체계를 지속해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동연구원 고용영향평가센터의 전문성을 대폭 강화하고 고용의 양적 분석뿐 아니라 질적 분석을 추가해 고용의 양과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법령이 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입법단계에서 고용영향평가를 하는 내용의 ‘고용정책 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고용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사업의 고용영향평가 대상을 확대하고 예산편성과 연계를 강화한다.

박 대변인은 “구체적인 고용영향평가 강화 방안은 8일 개최 열릴 일자리위원회 2차 회의에서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체계 구축방안’에 포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데스크리포트 2월] 이재명의 '부동산 정치' 세 장면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와 물가 관리가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