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호조 타고 3분기도 성장세 지속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8-02 18:3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건설기계시장 호조 덕분에 3분기에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건설기계시장 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도 가파른 실적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호조 타고 3분기도 성장세 지속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건설기계시장이 호조를 보이는 데 따라 올해 중국시장 규모 전망치를 기존 10만 대 안팎에서 11만 대 정도로 높여 잡았다.

하반기는 일반적으로 건설기계시장에서 판매비수기로 꼽힌다.

하지만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사업에서 호조를 보인 만큼 올해도 이런 추세를 이어가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208억 원, 영업이익 1505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4.5%, 영업이익은 42.3% 늘어나는 것이다.

두산밥캣은 3분기에 가동률 상승 등에 힘입어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이 생산라인을 재조정해 2분기에 떨어졌던 공장가동률을 3분기에 다시 끌어올릴 것”이라며 “딜러들이 보유하고 있던 건설기계 재고를 2분기에 대부분 소진하면서 두산밥캣이 3분기에 소형건설기계 판매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밥캣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0억 원, 영업이익 105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5% 늘지만 영업이익은 3.7%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린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