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박동훈, 소형SUV '뉴QM3'로 르노삼성 판매회복 자신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07-26 20:34: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동훈, 소형SUV '뉴QM3'로 르노삼성 판매회복 자신  
▲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뉴QM3' 공개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QM3의 부분변경모델을 공개하며 하반기 판매량 회복을 자신했다. 

박 사장은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뉴 QM3의 공개행사에서 “QM3는 2013년 출시 이후 새 모델이 출시되지 않아 모델이 노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오히려 증가했다”며 “확고한 QM3의 지지층이 있기 때문에 뉴 QM3를 통해 월 2천 대 판매량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QM3는 2013년 12월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후 신차를 내놓지 않았다. 모델노후화에도 불구하고 QM3는 상반기 국내에서 6194대가 팔리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판매량이 2% 늘었다.

6월 한 달 판매량만 보면 1621대로 5월보다 5.9%, 지난해 6월보다 33.5% 급증했다.

박 사장은  ‘뉴QM3’가 이런 흐름을 이어가 판매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QM3는 르노 캡처의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며 “르노 캡처가 유럽에서 지금까지 70만 대 이상 팔리고 2014년부터 3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만큼 국내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뉴QM3를 출시하며 디자인을 크게 변경하기보다 안전ㆍ편의사양을 위주로 개선했다.

박 사장은 “QM3의 부분변경모델을 내놓는다고 해서 대대적인 성형을 하기보다는 QM3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했다”며 “뉴QM3를 SUV와 해치백의 특성을 합친 CUV의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로 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국내 소형SUV시장은 코나, 스토닉 등 신차가 출시되고 티볼리와 트랙스의 부분변경모델이 출시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QM3도 2015년 연간 2만 수준이었던 판매량이 지난해 1만5천 대 수준으로 감소했고 올해 상반기는 월 1천 대 수준까지 줄어들었다. 

박 사장은 “다른 소형SUV 차량은 QM3가 지금까지 해 온 것을 따라하는 수준”이라며 “뉴 QM3로 소형SUV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킨다면 판매량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