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하이닉스, 올해 시설투자 9조6천억으로 늘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7-26 18:22: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가 올해 시설투자금액을 기존 계획보다 대폭 늘린다.

SK하이닉스는 해외법인을 포함한 올해 시설투자 예정금액을 9조6천억 원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초 발표했던 투자금액 7조 원에서 37.1% 늘어나는 것이다.

  SK하이닉스, 올해 시설투자 9조6천억으로 늘려  
▲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이석희 SK하이닉스 경영총괄 사장이 25일 실적발표회에서 “올해 반도체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투자금액을 기존 계획보다 늘릴 수도 있다”고 말한 데 이어진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며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투자를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집행되는 투자금액은 반도체 신규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클린룸 건설과 인프라 투자 등에 사용된다. D램과 낸드플래시의 증설투자도 예정돼있다.

SK하이닉스는 상반기에 이미 약 5조 원의 시설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모리반도체 수요증가에 대응하려면 하반기에도 생산설비 확대가 불가피해 추가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중국 우시법인에 2020년까지 10억 달러(약 1조1천억 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우시의 D램공장 증설투자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반도체주 하락 원인은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지목,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 마지막까지 대화하겠다"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하나증권 "글로벌 D램 수요 2030년까지 5배 성장, 반도체주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IBK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명품 판매 늘고 고가 소비 고객층도 두터워"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