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텔레콤, 새 온라인미디어 'SK텔레콤 인사이트' 열어

이법기 기자 lawgi@businesspost.co.kr 2017-07-20 13:0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새 온라인채널을 열고 고객과 소통을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온라인 미디어채널인 ‘SK텔레콤 인사이트’를 새로 연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 새 온라인미디어 'SK텔레콤 인사이트' 열어  
▲ SK텔레콤이 20일 온라인 미디어채널인 ‘SK텔레콤 인사이트’를 새로 열었다.
기업관련 정보만을 전달하는 방식을 탈피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SK텔레콤 인사이트를 만들었다.

SK텔레콤 인사이트는 기업의 이야기, IT트렌드,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정보로 구성돼 있다.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의 기존 콘텐츠 외에도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데이터 저널리즘 등 다양한 형식을 이용해 콘텐츠를 제공한다.

SK텔레콤 인사이트 개설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한다. 뉴스레터를 구독신청한 사람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모두 1천만 원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20일부터 8월6일까지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SK텔레콤 인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삶을 더 가치있게 만들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법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