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주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3.5%로 내려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4-10-15 18:5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로 내렸다. 정부 목표 4.0%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한국은행은 15일 올해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이전에 예측한 3.8%보다 0.3%포인트 낮췄다.

  이주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3.5%로 내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은이 추산한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3.7%이고 하반기는 3.3%인데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취임한 이후 오히려 하락한 것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10월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투자가 부진하고 경제주체들의 심리의 회복세도 미약”하다고 성장률 하향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 총재는 7일 국정감사에 출석해 “올해 성장률은 3%대 중반”이라고 말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을 예고했다.

한은은 또 내년 경제성장률을 올해보다 다소 높은 3.9%로 예상했으나 이 역시 이전에 발표한 4.0%에 미치지 못했다. 최 부총리는 내년 경제성장률이 4%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혀왔다.

임희정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동향분석실장은 “민간소비침체로 성장률 전망치가 내려간 것”이라며 “소비가 살아나지 않으면 경제전망은 어둡다”고 말했다.

김선태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거시금융팀장은 “원화강세와 엔화약세가 겹쳐 수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며 “대중국 수출이 크게 줄며 한은이 당초 전망했던 것보다 수출이 저조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