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 인도해 잔금 7500만 달러 확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7-13 17:4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이 해외 발주처에 해양플랜트를 앞당겨 인도한다. 

삼성중공업은 2013년에 영국 시추기업인 ‘엔스코’로부터 수주한 드릴십(이동식 시추선)을 9월25일에 발주처에 인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 인도해 잔금 7500만 달러 확보  
▲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기존 인도시점은 2019년 3월31일이었으나 이를 1년반가량 앞당겼다.

삼성중공업은 애초 이 드릴십을 수주할 때 2015년 중순에 인도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나 발주처가 해양플랜트 업황이 부진하다며 인도시기를 미뤄달라고 요청하면서 두 차례나 인도가 연기됐다.

엔스코가 최근 드릴십을 운용할 용선처를 확보하면서 조기인도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엔스코는 삼성중공업으로부터 드릴십을 받아 글로벌 대형 석유기업인 셸에 1년 동안 대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은 드릴십 인도를 통해 7500만 달러의 잔여 건조대금도 수령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