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송병준, 동남아 모바일게임시장에 게임빌 진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4-10-14 12:2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바일게임 제작회사 게임빌이 싱가포르에 해외지사를 설립해 동남아시아 모바일게임시장에 진출한다.

게임빌은 14일 싱가포르에 네번째 현지법인을 세운다고 밝혔다.

  송병준, 동남아 모바일게임시장에 게임빌 진출  
▲ 송병준 게임빌 대표이사
현지법인 지사장은 동남아시아 게임시장에서 10년 이상 퍼블리싱사업을 벌인 요그 텐트가 선임됐다. 앞으로 직원 20여 명이 싱가포르를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싱가포르 현지법인은 게임빌이 만든 모바일게임 현지화를 담당한다. 또 고객 커뮤니티 관리 및 고객서비스(CS)를 통해 동남아시아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게임빌은 올해 4분기 안에 대만에 사무소를 설립해 홍콩과 마카오에도 진출하기로 했다.

게임빌은 2006년 국내 모바일게임 제작사 중 처음으로 미국에 현지법인을 만들었다. 2011년과 2013년에 각각 일본과 중국에 해외지사를 세웠다.

게임빌은 이전부터 성장잠재력이 큰 동남아시아시장을 노려왔다. 지난해 10월 태국 현지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기업 지엠티소프트에 투자해 지분을 확보했다.

동남아시아는 최근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모바일게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게임이용자들이 한류 덕분에 한국 문화콘텐츠를 친숙하게 여기는 것도 유리한 요소다.

게임빌이 2012년 출시한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와 ‘몬스터워로드’는 홍콩과 대만 등 동남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싱가포르 현지법인 설립으로 세계 주요 모바일게임시장에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세계적 규모의 게임 퍼블리싱 회사로서 경쟁력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하나증권 "미국 원전주 급등에 훈풍 기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NH투자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우호적 수급 여건과 배당 확대 전망"
NH투자 "KB금융 목표주가 상향, 업계 최상위 실적과 자본비율 지속 전망"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