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카카오, 폴크스바겐과 교통사업에서 손잡을 듯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7-07 16:2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등의 스마트모빌리티분야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업체인 폴크스바겐과 손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폴크스바겐 본사의 고위 임원들은 4일 카카오 판교 오피스를 방문해 임지훈 카카오 대표,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 총괄부사장과 면담했다.

  카카오, 폴크스바겐과 교통사업에서 손잡을 듯  
▲ 임지훈 카카오 대표.
카카오와 폴크스바겐 고위 임원들은 스마트모빌리티사업에서 각자가 보유한 서비스 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호 협력하고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카카오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인공지능(AI)분야와 관련이 깊은 자율주행차분야에서도 사업협력이 추진됐다고 전해진다.

카카오와 폴크스바겐의 사업협력 논의는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이뤄진 것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택시 등 교통서비스부문을 ‘카카오 모빌리티’로 분사했고 5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수익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폴크스바겐도 최근 인공지능 컴퓨팅기업 엔비디아와 제휴를 통해 첨단 인공지능시스템을 개발하며 IT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만남에 참석한 스탁만 폴크스바겐 총괄임원은 최근 트위터에 “한국의 시장지배적 소셜플랫폼인 카카오를 방문해 임 대표와 흥미로운 전망(exciting prospect)을 논의했다”고 남겼다.[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현지 매장 방문하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미국 기업들 지난달 데이터센터용 전력에 수십억 달러 써, 전기료 급등 원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