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텔레콤, 순증 가입자 증가로 올해 실적 늘 듯

이법기 기자 lawgi@businesspost.co.kr 2017-07-05 15:2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순증 가입자의 증가로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의 실적개선도 힘을 보탠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5일 “SK텔레콤은 올해 휴대폰 순증 가입자 수가 2015년 이후 최대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며 “자회사들의 실적개선까지 감안하면 하반기 전망은 밝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K텔레콤, 순증 가입자 증가로 올해 실적 늘 듯  
▲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SK텔레콤은 올해 휴대폰 순증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이동통신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1분기에만 11만3천 명의 순증 가입자가 유입됐다. 2016년 한 해 동안 순증된 휴대폰 가입자 수와 비슷한 규모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순증 가입자가 6개월 째 늘고 있는데다 수익성 높은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해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회사인 SK플래닛은 올해 실적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SK플래닛은 지난해 영업손실 3600억 원을 봐 SK텔레콤 연결기준 실적악화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SK플래닛은 O2O서비스 등 비수익사업을 간소화하고 마케팅비용을 줄이고 있다”며 “하반기 영업적자는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SK브로드밴드도 IPTV 가입자를 꾸준히 늘려 실적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조5420억 원, 영업이익 160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4.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법기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조직개편,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자동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