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세아베스틸, 원자료 가격 하락 덕에 올해 수익 대폭 좋아져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07-03 21:2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베스틸이 원재료 가격의 하락 덕에  올해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일 “세아베스틸은 2분기 오른 판매단가를 하반기에도 유지할 것”이라며 “하지만 원재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떨어져 하반기 수익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아베스틸, 원자료 가격 하락 덕에 올해 수익 대폭 좋아져  
▲ 이태성 세아베스틸 대표.
세아베스틸은 철스크랩을 원재료로 자동차부품, 공작기계 등 제작에 쓰이는 특수강 봉강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한다. 철스크랩 가격이 내릴 경우 판매단가에서 투입원가를 제외한 가격스프래드가 커져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세아베스틸은 2분기 판매단가가 1분기보다 7만 원 오른 91만1천 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철스크랩의 하반기 평균가격은 철광석 가격하락에 힘입어 상반기 평균보다 18.1% 내린 28만1천 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세아베스틸은 올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8977억 원, 영업이익 124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53.9% 늘어나는 것이다.

세아베스틸은 2분기의 경우 원재료 가격이 1분기보다 소폭 올랐지만 판매단가가 대폭 올라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세아베스틸은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504억 원, 영업이익 387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6.2%, 영업이익은 18.3%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