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LG베스트샵에서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 체험행사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7-03 11:4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직판매장에서 다양한 사물인터넷기기를 홍보하고 있다.

LG전자는 7월부터 국내 LG베스트샵 100여곳에서 음성인식 스피커 등 사물인터넷 기기들을 작동해볼 수 있는 ‘스마트씽큐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 LG베스트샵에서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 체험행사  
▲ LG전자가 국내 100여곳 직판매장 LG베스트샵에서 사물인터넷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씽큐 체험존'을 7월부터 운영한다.
이곳에서 소비자들이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스피커 ‘스마트씽큐 허브2.0’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LG전자의 모든 가전제품과 연동된다.

사용자들은 스마트씽큐 허브2.0을 통해 가전제품을 작동하고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또 날씨, 미세먼지 농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해 사용자들의 말을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데 최적화됐다.

이번 체험존에서 음성인식 스피커 외에 ‘솔라셀 온습도센서’, ‘스마트씽큐 전구’, ‘스마트씽큐 플러그’ 등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솔라셀 온습도센서는 실내공간의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적정 온도와 습도를 제안해주는 제품이다. 스마트씽큐 전구는 스마트폰으로 켜고 끌 수 있으며 스마트씽큐 플러그는 스마트폰으로 전기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송대현 LG전자 H&A(생활가전)사업본부장 사장은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물인터넷기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스마트홈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