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나스미디어, 온라인광고시장 성장 덕에 2분기 실적 급증할 듯

이법기 기자 lawgi@businesspost.co.kr 2017-06-29 19:17: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의 광고대행사업 자회사인 나스미디어가 온라인광고시장의 성장 덕에 2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나스미디어는 광고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아 2분기 큰 폭의 매출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스미디어, 온라인광고시장 성장 덕에 2분기 실적 급증할 듯  
▲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
나스미디어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0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121% 늘어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5월에 치러진 대통령선거, 대작 모바일게임인 ‘리니지M’ 등이 대규모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해 2분기 광고시장 자체가 크게 성장했다”며 “종합광고대행사인 나스미디어가 그 수혜를 보게 된 것”이라고 파악했다.

나스미디어는 온라인광고 성장에 힘입어 온라인디스플레이(DA)부문의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온라인디스플레이부문은 2분기 매출 142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어난 것이다. 디스플레이부문은 나스미디어의 주력 사업부문으로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부터 연결실적에 반영된 엔서치마케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엔서치마케팅은 국내 검색광고 1위 업체로 지난해 나스미디어가 인수했다.

엔서치마케팅은 2분기 매출 88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늘어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엔서치마케팅의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계절적 상황의 반영”이라며 “5월은 원래 검색광고 비수기인데다 올해 연휴가 길었던 탓도 컸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법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