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강신호가 동아제약에 금연령 내린 이유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2014-10-08 17:3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금연령을 내렸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강 회장이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회사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 금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강신호가 동아제약에 금연령 내린 이유  
▲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강 회장은 최근 “국민건강을 책임진다는 제약사 직원들이 담배를 피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88세 고령에도 적게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 건강관리에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강 회장은 특히 최근 정부가 담뱃값 인상을 추진하자 더욱 금연운동을 열심히 펼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직원을 대상으로 흡연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흡연자가 자진신고를 하면 이달 중순까지 유예기간을 주면서 금연을 유도하고 있다.

흡연자들 가운데 자진신고란에 ‘비흡연’으로 기재하기도 하는데 이달 말 건강검진에서 흡연자로 밝혀지면 혹시 인사상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강 회장은 제약업계 1위인 동아제약을 오랫동안 이끌어왔다. 그동안 한국제약협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을 두루 맡아 제약업계 ‘맏형’으로 불린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를 중심으로 지주사체제로 전환했다. 강 회장은 4남인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고 연구개발(R&D) 사안을 주로 챙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