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넷마블게임즈, 데스티니6 흥행으로 마케팅능력 입증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6-16 17:2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게임즈의 새 모바일게임 ‘데스티니6’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의 마케팅능력이 다시 한번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 넷마블게임즈, 데스티니6 흥행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데스티니6이 16일 구글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최고매출 3위에 올랐다.

  넷마블게임즈, 데스티니6 흥행으로 마케팅능력 입증  
▲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데스티니6'.
데스티니6은 7일 출시됐는데 첫날 최고매출 44위를 차지했는데 이후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더니 3위까지 오른 것이다.

데스티니6은 알파카게임즈가 만들고 넷마블게임즈가 배급을 맡았다. 알파카게임즈는 2014년 설립된 게임개발사인데 데스티니6는 알파카게임즈의 처녀작이다.

데스티니6은 게임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 아티스트 출신인 지효근 알파카게임즈가 데스티니6 캐릭터 모델링과 그래픽 작업을 맡았는데 게임을 해본 이용자들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한다.

데스티니6를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이용자들은 손으로 끊임없는 조작을 해야 하는데 이는 자동조작에 익숙한 다른 모바일게임들과 차별화된 요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넷마블게임즈는 데스티니6 인기몰이로 흥행게임 포트폴리오가 더욱 다양해졌다”고 평가했다.

◆ 넷마블게임즈, 흥행작 만들기 능력

데스티니6이 성공할 것이라는 예상은 많지 않았다.

비교적 유명하지 않은 게임개발사의 처녀작이었고 홍보에서도 최근 잇따른 대작 모바일게임들보다 다소 부족했기 때문이다.

  넷마블게임즈, 데스티니6 흥행으로 마케팅능력 입증  
▲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데스티니6의 선전을 놓고 게임 완성도와 더불어 넷마블게임즈가 구축해놓은 ‘흥행 인프라’가 주효했다는 분석도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국내매출 최상위권 게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 800만 명의 데이터를 구축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넷마블게임즈의 게임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크로스 프로모션(교차 홍보)’을 통해 신작게임들을 소개하고 있는 데 홍보효과가 크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많은 게임 개발사들이 넷마블게임즈와 배급계약을 맺기를 원하고 넷마블게임즈는 우수한 게임들을 선별적으로 출시하면서 선순환 효과가 나오고 있다고 업계는 바라본다.

넷마블게임즈가 올해 4월 선보인 모바일게임 ‘요괴’도 출시 8일 만에 구글에서 최고매출 4위까지 올랐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넷마블게임즈는 수년 동안 공을 들여 넷마블게임즈 게임을 신뢰하는 이용자층을 확보했다”며 “이는 넷마블게임즈의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