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뱅크, 출범 두 달만에 여수신액 1조 넘어서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6-15 18:5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가 영업을 시작한 지 70여 일 만에 올해 목표한 여∙수신액을 달성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뱅크의 수신액은 5200억 원, 여신액은 4800억 원으로 여∙수신액이 1조 원을 넘었다.

  K뱅크, 출범 두 달만에 여수신액 1조 넘어서  
▲ 심성훈 K뱅크 행장.
K뱅크는 4월 초 출범하면서 올해 목표를 수신액 5천억 원, 여신액 4천억 원으로 세웠는데 70여 일 만에 달성했다.

K뱅크 관계자는 “예상보다 빠르게 여∙수신액이 늘었다”며 “직접 은행에 가야하는 시중은행과 달리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언제나 쉽게 계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편리성과 금리 경쟁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K뱅크는 15일부터 여·수신액 1조원 돌파를 기념해 금리를 높인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

12개월 기준으로 연 최고 1.95% 금리를 제공하던 ‘플러스K 정기예금’를 30일까지 1천억 원 한도로 최고 2.3% 금리로 제공한다. ‘플러스K 자유적금’도 계좌 5천개까지 금리를 연 최고 2.5%에서 2.7%로 올린다.

다만 주력 대출상품이었던 ‘직장인K 신용대출’ 가운데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중단한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를 조이고 있는 데다 유상증자 등 자본확충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대출속도를 조절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