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이노텍, 올레드 부품공급으로 기판사업 수익 좋아져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6-07 19:53: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이 기판사업 및 LED사업에서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LG이노텍이 올레드패널용 부품공급을 확대해 기판사업에서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이노텍, 올레드 부품공급으로 기판사업 수익 좋아져  
▲ 박종석 LG이노텍 사장.
LG이노텍은 올해 기판사업에서 매출 1조1036억 원, 영업이익 822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2%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36.1% 늘어나는 것이다.

LG이노텍은 최근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패널 투자확대에 힘입어 부품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LG디스플레이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앞둔 파주P10공장에서 주로 올레드패널을 양산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용 올레드패널의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 연구원은 “LG이노텍은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및 수익성이 높은 포토마스크 등 올레드 관련 부품공급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이노텍은 그동안 적자를 면치 못했던 LED사업에서도 적자폭을 축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LG이노텍은 올해 LED사업에서 영업적자 367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적자폭이 294억 원 줄어드는 것이다.

LG이노텍은 올해 수익성이 낮았던 저가 조명시장에 진출하지 않고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던 TV용 백라이트유닛(BLU)도 비중을 축소하는 등 LED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올해 매출 7조2390억 원, 영업이익 374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5.8%, 영업이익은 257% 급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LS 명노현 부회장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 실질 성과 집중"
[조원씨앤아이] 부산시장 적합도, 전재수 40.2% 박형준 19.6% 주진우 18.5%
갈 길 바쁜 탄소중립법 개정, 국회 기후특위 임기 연장해 시민사회와 합의점 찾을까
[현장]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AI시장 2032년 75조원" "AI 사용 증가율 세계 ..
HD현대 정기선 베트남 계열사 현장 점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