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안산에서 7천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수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5-29 17:1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사업시행사인 ‘안산사동90블럭PEV’와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에 위치한 주거복합용지 1구역에 조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의 신축공사 계약을 26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GS건설, 안산에서 7천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수주  
▲ 임병용 GS건설 사장.
이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11개 동과 업무시설(오피스텔) 3개 동,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모두 6947억 원으로 GS건설이 지난해 낸 매출의 6.3%에 해당한다.

GS건설은 실착공일로부터 41개월 안에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흥국증권 "현대지에프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강화 지속될 것"
기업회생절차 동성제약 존립 장담 어려워, 이양구 나원균 임시주총 표대결도 끝 아니다
동성제약 퇴진 이양구 돌연 경영권 분쟁 미스터리, 조카 대신 아들 경영권 승계 계획이었나
[씨저널] 동성제약 대표 20년 이양구 돌연 사임 미스터리, 불법 리베이트 재판 회피책..
[씨저널] "AI 대전환은 KB금융에게 새로운 기회", 양종희 AI 인프라 구축 노력의..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