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미포조선, 1400억 규모 로로선 2척 수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5-29 17:0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미포조선이 유럽에서 로로선 2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유럽지역에 위치한 선주와 로로선 2척의 건조계약을 26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1400억 규모 로로선 2척 수주  
▲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
로로선은 별도의 크레인 없이 운반하고자 하는 제품을 실을 수 있는 배인데 자동차나 트럭 등을 주로 운송한다.

현대미포조선은 이 선박을 모두 1339억 원에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낸 매출의 3.17%에 해당한다. 인도기한은 2019년 말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2월에도 유럽계 벌크·로로선사인 CLdN으로부터 로로선 2척을 수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