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유플러스 프로야구 앱, 출시 두 달 만에 50만 내려받기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05-23 16:1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 야구중계 애플리케이션(앱) ‘U+프로야구’가 출시 두달 만에 누적 내려받기 50만 명에 이르렀다.

LG유플러스는 3월 선보인 U+프로야구가 누적 내려받기 50만 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프로야구 앱, 출시 두 달 만에 50만 내려받기  
▲ LG유플러스의 야구중계 애플리케이션 'U+프로야구'.
U+프로야구는 LG유플러스가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프로야구 경기중계 앱이다.

다른 경기 동시시청, 득점장면 실시간 돌려보기 등 다양한 중계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대결 중인 타자와 투수의 전적을 화면에 띄우고 투수가 던진 공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표시해 주는 등 단순한 중계를 넘어 경기의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고객충성도를 확보할 뿐 아니라 야구를 좋아하는 가입자를 끌어들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여성 야구팬이 늘어나는 추세를 타고 U+프로야구 이용자 가운데 여성비율이 30%를 넘어섰다”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