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카카오, 음악과 게임 콘텐츠사업 덕에 1분기 실적급증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05-11 13:4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가 음악과 게임 콘텐츠 판매호조에 힘입어 1분기에 실적이 대폭 늘어났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4438억 원, 영업이익 383억 원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영업이익은 82% 늘었다.

  카카오, 음악과 게임 콘텐츠사업 덕에 1분기 실적급증  
▲ 임지훈 카카오 대표.
카카오의 전체 매출은 올해 1분기 기준 광고 30%, 콘텐츠 50%, 기타사업 20%로 구성된다.

광고매출은 모바일 광고가 성장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어난 1330억 원을 거뒀다.

콘텐츠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늘어나 2218억 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매출비중은 음악 50%, 게임 36%, 기타 콘텐츠 14%로 이뤄지는데 특히 음악부문이 효자노릇을 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1월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은 지난해 2분기부터 반영되고 있다. 1분기 음악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66% 늘어난 1103억원에 이르렀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음원유통 서비스인 멜론은 음원시장에서 약 50%의 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게임 매출도 PC 게임 ‘검은 사막’의 흥행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난 803억 원을 기록했으며 웹소설, 웹툰 등 기타 콘텐츠 매출도 74% 늘어난 312억 원이다.

기타사업 매출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농산물 유통 서비스인 카카오파머 등의 실적 호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2% 늘어나면서 887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사업부문의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의 메신저 확대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독자적인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적용한 서비스와 관련 기기도 출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