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롯데손해보험, 장기보험 늘어 1분기 순이익 급증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5-08 11:1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손해보험이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증가로 1분기에 순이익이 늘었다.

롯데손해보험은 1분기에 순이익 184억 원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51% 늘어났다.

  롯데손해보험, 장기보험 늘어 1분기 순이익 급증  
▲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매출은 5651억 원으로 2016년 1분기보다 4.79% 늘었다. 영업이익은 2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28% 증가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58%, 27.28% 증가하면서 매출이 늘어났다”면서 “2분기에도 장기보험의 실적확대와 손해율 및 사업비율 개선 등을 토대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이재명 정상회담 앞두고 4대그룹 기업인 간담회,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HD현대 필리핀 수빅조선소 투자 확대, 정기선 한진중공업 실패 딛고 동남아 생산거점으로..
내란특검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 임박, 총리 2번 '최고 경제관료'의 몰락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