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관광공사, 동남아에서 관광객 유치활동 활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7-05-04 11:5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관광객 유치의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에서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설명회를 연다.

관광공사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12일 싱가포르에서 기업회의와 포상관광 확대를 위한 ‘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마이스로드쇼’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관광공사, 동남아에서 관광객 유치활동 활발  
▲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관광상품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마이스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동남아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아에서 10만 명 이상의 마이스 관광객이 방한해 2015년보다 50%가량 늘었다.

올해도 4월말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늘어난 5만3천 명이 마이스로 한국을 찾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관광공사는 동남아 주요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집중홍보를 벌이기로 했다.

관광공사는 동남아의 마이스시장 확대가 중국관광객 부진을 대체해 줄 시장다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철범 한국관광공사 미팅인센티브팀장은 “3월 인도에서 처음으로 지자체 공동 마이스로드쇼를 열어 거대 인도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하반기 대만의 까오슝, 터키 이스탄불, 몽골 울란바토르 등 잠재시장을 개척해 마이스시장을 지속적으로 다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데 국내 컨벤션뷰로와 컨벤션센터, 마이스전문여행사, 호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4개 기관 및 마이스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관광공사는 참가업체들과 함께 현지 글로벌기업 인센티브 담당자, 언론인, 미팅플래너, 여행업계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회의와 포상관광 단체유치를 위한 상담회와 설명회를 실시한다.

특히 마이스로드쇼 최초로 ‘아띠인력거’ ‘한복남’ ‘디스커버제주’ 등 관광벤쳐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한국 인센티브여행의 매력을 알리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