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판매호조로 2분기도 실적증가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5-02 11:41: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에서 굴삭기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올해 들어 중국 굴삭기판매가 시장의 예상보다 더 많이 늘어나면서 굴삭기 부품수급에 차질이 발생했을 것”이라며 “두산인프라코어가 1분기 판매물량 가운데 일부를 2분기에 팔게 되면서 2분기도 실적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판매호조로 2분기도 실적증가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올해 1분기 중국 굴삭기 전체판매량은 3만8천 대로 지난해보다 104% 증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도 같은 기간에 중국에서 굴삭기를 3198대 팔아 지난해보다 121% 늘어났다.

이 과정에서 당초 1분기에 공급하기로 되어 있던 굴삭기 일부가 2분기에 공급돼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조 연구원은 바라봤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340억 원, 영업이익 208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3.3%, 영업이익은 19.5% 늘어나는 것이다.

1분기에는 매출 1조5616억 원, 영업이익 1484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33.4% 증가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과 기타 신흥국 판매를 대폭 늘리면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며 “깜짝실적을 냈다고 보기에 손색없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