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세월호 미수습자 찾기 위해 객실 수색로 확보 나서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04-30 17:2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미수습자 2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 들어가기 위해 5층 전시실을 잘라내고 있다.

김철홍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수습반장은 30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객실 수색로를 뚫기 위해 5층 전시실을 절단하고 4층 선미 객실의 천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월호 미수습자 찾기 위해 객실 수색로 확보 나서  
▲ 김철홍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수습반장이 선체 내부 수색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5층 상판의 절단면은 대략 가로 20m, 세로 22m 정도다. 절단되면 4층 천장이 보이게 된다.

수습본부가 진입하려는 4층 선미 객실은 아직 수색되지 못한 상태다. 4층 선미 객실에서 조은화양과 허다윤양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이 객실은 여학생 전용 객실이었기 때문이다.

김 수습반장은 “(수중수색 당시)협착된 부분에는 잠수부들이 들어가지 못했다”며 “그래서 그 부분을 절개하고 확인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수습본부는 5월 4~5일까지 모두 12개의 진입로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좌현 4개, 우현 5개 등 모두 9개의 진입로가 있다.

현장수습본부는 선체의 변형문제가 있어 진입로 확보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김 수습반장은 “상판을 전체절단할지 부분절단할지 논의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벗겨내는 것은 구조나 강도 등의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분절단을 통한 진입로 확보가 현실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