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버트 맥마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사드배치 등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청와대는 27일 김 실장과 맥마스터 보좌관이 오전 9시부터 25분 동안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는 맥마스터 보좌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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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 "사드배치 진행 원활"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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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이들은 “북한 도발 위협에 맞서 주한미군 사드배치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통해 군사적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북한의 추가도발 억제를 위해 강력한 대북 제재와 압박을 지속하기로 하고 북한이 전략적 도발을 할 경우 신규 유엔 안보리결의를 포함해 북한이 감내할 수 없는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양측이 앞으로도 북핵문제 대응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양국간 공조를 더욱 긴밀히 하자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 실장은 2월20일 취임한 맥마스터 보좌관과 4차례 통화했다. 3월1일 첫 통화를 했고 가장 최근 통화인 4월6일 통화에서 북한 미사일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사드배치를 정상 추진한다는 데 합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