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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장에 장지규 선임, KB국민은행 출신 글로벌 전문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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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기업은행은 본부장급 개방형직위 공개채용을 통해 장지규 신임 IBK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을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장에 장지규 선임, KB국민은행 출신 글로벌 전문가
▲ IBK기업은행이 공개채용을 통해 장지규 신임 IBK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사진)을 임용했다. < IBK기업은행 >

이번 채용은 기업은행이 해외 법인장에 외부인재를 영입한 첫 사례다.

기업은행은 “장지규 신임 법인장은 국내 금융기관에서 글로벌 전략수립 업무를 주도해 온 전문가”라며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여러 해 근무하며 현지 금융시장에 관한 폭넓은 이해와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규 신임 법인장은 뉴욕주립대 경제학 학사, 위스콘신대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KB국민은행에서 글로벌추진부 부장을 지내고 2020년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 전략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2023년에는 KB부코핀은행의 자회사 KB부코핀-샤리아은행 부행장을 맡기도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부 전문가 영입이 인도네시아법인에 활력과 역동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지 진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은 물론 철저한 건전성 관리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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