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삼호중공업, 싱가포르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4-27 13:3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삼호중공업, 싱가포르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  
▲ 현대삼호중공업 경영진과 유영창 노동조합 지회장(사진 앞줄 오른쪽 끝)이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수주계약식에 참석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7일 “싱가포르 선사인 센텍마린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폭 60m, 깊이 29.6m 크기로 원유 30만t을 실어나를 수 있는 규모를 갖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고압용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와 황산화물 저감장치 등 최첨단의 친환경사양을 선박에 적용해 2019년 상반기까지 선박을 인도하기로 했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에는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도 옵션으로 포합돼 있어 앞으로 추가수주도 기대된다.

노사는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계약식에 함께 참석했다.

유영창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 지회장은 계약식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은 노사관계가 안정돼 있어 품질을 높이고 납품기한을 맞추는 데 경쟁력이 있다”며 “최고 품질을 갖춘 선박을 인도할 수 있도록 모든 조합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측 관계자는 “노조가 수주를 지원해주면서 현대삼호중공업에 대한 선주의 신뢰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생산현장도 안정되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들어 선박 9척을 수주해 6억6천만 달러의 규모의 일감을 따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