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우현, OCI가 인수한 도쿠야마말레이시아의 성공 자신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4-26 20:04: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우현 OCI 사장이 말레이시아의 폴리실리콘 생산공장 설비개선작업을 2018년 1분기까지 끝내면 폴리실리콘 생산량이 최대 2만 톤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사장은 26일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도쿠야마말레이시아의 설비투자와 설계변경까지 마치면 2018년 1분기부터 연간 2만 톤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보수작업을 얼마나 빨리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연간 생산량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현, OCI가 인수한 도쿠야마말레이시아의 성공 자신  
▲ 이우현 OCI 사장.
그는 “현재 도쿠야마말레이시아의 가동률은 60% 정도로 5월31일 인수하면 6개월 정도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렇게 되면 OCI는 도쿠야마말레이시아에서 올해 6천 톤 정도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도쿠야마말레이시아는 한해에 폴리실리콘 2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말레이시아의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이다.
 
OCI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도쿠야마말레이시아의 주식 4억6235만6839주를 1억7600만 달러(1990억여 원)에 인수한다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OCI는 도쿠야마말레이시아를 인수하는 데 모두 2억 달러를 쓰는 것이다.

OCI는 10월 도쿠야마말레이시아의 설비 인수계획을 공시한 뒤 일본과 대만, 중국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심사를 받았고 지난주 중국에서 심사까지 마쳤다.

이 사장은 “도쿠야마말레이시아의 고객기업은 OCI의 기존 고객과 전혀 겹치지 않는다”며 “고객다변화뿐 아니라 원가절감부문에서도 도쿠야마말레이시아는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새만금에너지(OCISE) 매각은 중단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성과를 내면서 수익성이 회복됐고 차입금 상환도 목표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나쁜 조건에 새만금에너지를 매각하는 것보다 보유하고 있는 편이 장기적으로 더 좋을 것이라고 판단해 매각작업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