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항공우주산업, 1분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웃돌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4-26 18:35: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항공우주산업이 1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냈다. 2분기에 신규수주 전망도 밝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118억 원, 영업이익 977억 원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20.3% 늘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1분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웃돌아  
▲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증권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환율하락 등의 영향을 받아 1분기에 영업이익 73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를 웃도는 흑자를 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분기에 고등훈련기 T-50의 수출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해 보츠나와와 태국, 페루 등으로 T-50을 수출하려고 했으나 올해로 계약이 지연됐다. 이 사업들은 이르면 2분기에 가시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17조 원 규모의 미국 고등훈련기 교체사업(APT) 입찰결과도 나온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기체부품부문에서도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4월 중순에 브라질 항공기 제조기업인 엠브라에르와 2800억 원 규모의 날개구성품 신규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의 기체부품 역량이 항공기 빅2기업인 에어버스, 보잉뿐 아니라 3위인 엠브라에르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앞으로도 기체부품부문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