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쉽고 빠르게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5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1월부터 중고차를 판매할 때 고객들이 편리하고 신속한 방법으로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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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의 차량 전문평가사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는 전화와 온라인으로 쉽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상담고객은 상담과 함께 최근 3개월 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유한 차량과 가장 유사한 조건의 차량 시세를 안내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근 시세를 미리 제시해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신뢰감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이 접수되면 차량 전문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고객의 차량을 평가한다. 차량 점검과정을 설명하고 의구심이 들지 않도록 직접 고객이 보는 앞에서 차량평가를 진행한다. 평가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전문평가사의 평가를 마친 차량은 늦어도 다음날까지 경매에 부쳐진다.
현대캐피탈이 엄선한 제휴 경매사를 통해 경매를 진행하고 현대캐피탈과 제휴를 맺은 200여 곳의 매매상사들이 경매에 참여한다.
고객은 경매절차를 통해 결정된 최고 낙찰가격을 안내 받는데 차량가격이 마음에 들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판매대금을 받은 뒤 매매상사에게 차량을 넘기면 된다.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판매하지 않아도 되고 원할 경우 한 번 더 경매를 신청할 수도 있다.
고객들은 차량 평가비, 경매 수수료, 탁송비 등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로 차량을 판 고객들은 현대캐피탈 신차를 리스∙렌트할 경우 초회차 30%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를 구입하면 10만원 할인도 받는다.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는 현대캐피탈 회원이 아니어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면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제조사와 관계없이 모든 차종을 판매할 수 있다.
전화 상담 신청(1644-5117)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온라인 상담은 홈페이지(https://www.hyundaicapital.com/web/landing/i/S_01)에서 언제나 신청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내 차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그리고 동시에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orial 제공 =현대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