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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에서 TV 스마트폰도 판매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4-09-24 13: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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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도 앞으로 스마트폰, 대형TV 등의 전자기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GS25는 오는 25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옴니채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옴니채널이란 다양한 시공간에서 상품을 구매 혹은 판매하는 것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통합된 유통체계를 의미한다. GS25의 설명에 따르면 옴니채널 서비스는 누구나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의 장점과 온라인 오픈마켓의 단축된 유통구조가 결합한 서비스다.

고객들은 스마트폰, 대형TV, 정수기, 비데 등의 상품을 GS25에서 바코드 인식만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이 GS25 매장에 있는 모형상품을 통해 해당상품에 대한 설명, 구매조건 등을 확인한 뒤 선택한 제품의 바코드를 계산대에서 찍으면 주문이 완료된다. 상품주문을 하고 나면 홈쇼핑이나 온라인 쇼핑처럼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GS25는 ‘다이렉트 포스 접수 시스템’을 통해 옴니채널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다이렉트 포스 접수 시스템은 GS25가 알뜰폰 판매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바코드를 인식하는 것만으로 구매 접수가 진행되는 것을 말한다.

판매상품은 이과수 비데, 정수기, KT 스마트폰(갤럭시 S4미니, 갤럭시 그랜드), LG 42인치 TV, 삼성생명 보험 컨설팅 등이다.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 예약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수 GS리테일 상품개발팀 과장은 “알뜰폰에 적용해 성공을 거둔 다이렉트 판매 시스템은 업체들이 매장을 따로 운영할 때 발생하는 비용없이 오프라인에서 효과적으로 홍보와 판매를 가능하게 했다”며 “절약된 비용은 상품의 알뜰한 공급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어떠한 상품이라도 판매가 가능해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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