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이노텍, 살균용 자외선 LED모듈 양산해 사용분야 확대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4-10 14:3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이 자외선 LED모듈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이노텍은 최근 정수기 코크 내부를 살균하는 ‘코크 살균용 자외선 LED모듈’을 양산해 LG전자 직수형 정수기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에 장착했다고 10일 밝혔다.

  LG이노텍, 살균용 자외선 LED모듈 양산해 사용분야 확대  
▲ LG이노텍이 지난달부터 정수기 코크 살균용 자외선 LED모듈을 양산해 LG전자 정수기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에 장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정수기 코크 내부의 물을 자외선으로 직접 살균한다. 살균력이 뛰어나면서도 중금속없이 순수하게 자외선 빛으로만 살균해 인체에 무해하다. 정수기 코크는 물이 나오는 부분으로 공기가 유입돼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또 반도체소자로 만든 첨단 광원으로 자외선을 빠르고 정밀하게 제어한다. 살균기능을 작동하는 즉시 최대 성능으로 자외선을 방출할 수 있다.

정호림 LED마케팅담당 상무는 “자외선 LED를 사용해 완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사용자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며 “더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자외선 LED의 사용분야를 적극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용 및 바이오, 의료용 LED 등에서도 제품군을 확보했다.

LG이노텍은 높은 LED기술력을 바탕으로 LED에 필요한 칩, 모듈 등의 생산체제를 갖춰 글로벌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시장조사기관 욜 디벨롭먼트는 전세계 자외선 LED시장규모가 2015년 1억3천만 달러에서 2021년 약 1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정수 및 정화용의 비중이 60%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대우건설 다시 힘 실린 오너경영 체제, 김보현 가덕도·원전으로 반등 총력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러시아 원유 공급망도 우크라이나와 전쟁에 타격, 한국 수입 길 열려도 효과 미지수
[현장] 금호석유화학 주총서 자사주 처분 규정 마련, '경영권 분쟁' 수면 아래로
신한금융 진옥동 '일류신한' 뚜렷해진 방향성, 2기는 남보다 2배 빨리 달린다
에코프로 송호준 "전고체·소듐 등 차세대 양극재 상용화 앞당길 것"
엔씨소프트 주총서 사명 '엔씨'로 변경 의결,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업 확장"
중국 주요 반도체 장비 자급률 40%, 미국의 수출 규제 '역효과' 분명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