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함영주 직접 현장영업, "KEB하나은행 성장의 해답은 고객"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4-06 18:3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직접 현장영업 나서며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EB하나은행은 ‘태블릿브랜치’ 업그레이드에 맞춰 함 행장이 동대문종합상가를 방문해 ‘태블릿브랜치’를 이용한 현장영업을 직접 펼쳤다고 6일 밝혔다.

  함영주 직접 현장영업, "KEB하나은행 성장의 해답은 고객"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6일 서울 동대문종합상가를 방문해 KEB하나은행의 태블릿브랜치를 이용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의 태블릿브랜치는 태블릿PC를 이용해 현장에서 대출 신청과 계좌 개설, 카드 발급 등 영업점에서 취급하는 모든 거래를 할 수 있는 영업방식이다.

함 행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은행의 지속성장을 위한 해답은 고객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함 행장은 “업그레이드된 태블릿브랜치를 통해 금융인프라가 없는 지역의 고객 또는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과 영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태블릿브랜치와 함께 국내 최초로 로그인을 하거나 인증서가 없이 문자만으로 간편송금을 할 수 있는 ‘텍스트뱅킹’도 선보였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신용대출 및 신용카드 발급신청을 할 수 있는 ‘모바일브랜치’ 등 새로운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며 “디지털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