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이주열 "소비 살리려면 일자리 창출로 소득기반 강화해야"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4-05 18:3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비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5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현재 경기회복세를 이끌고 있는 수출도 주요 국가들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 등을 고려하면 낙관할 수만은 없다”며 “위축된 소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주열 "소비 살리려면 일자리 창출로 소득기반 강화해야"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소비회복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이 총재는 “내수 기반을 튼튼히 하고 소비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비를 살리려면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소득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근본적이고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에서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총재는 “경제의 여건을 고려해보면 서비스업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수 밖에 없다”며 “선진국의 예를 보면 2000년대 이후 제조업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줄고 서비스업에서 그보다 많은 수의 일자리가 생기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서비스업 규제완화를 핵심과제로 꼽았다.

이 총재는 “서비스업은 진입장벽과 과도한 영업제한 등 규제가 너무 많다”며 “경쟁을 제한하는 규제를 푸는 게 중요한 과제인데 생각보다 진전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