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금속가공회사 서진시스템, 코스닥 입성 첫날 주가 선방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속가공회사인 서진시스템이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선방했다.

서진시스템 주가는 27일 시초가보다 2650원(6.63%) 떨어진 3만73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공모가와 비교하면 49.4% 높았다.

  금속가공회사 서진시스템, 코스닥 입성 첫날 주가 선방  
▲ 전동규 서진시스템 사장.
주가는 공모가 2만5천 원보다 높은 시초가 4만 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에 4만1450원까지 올랐다가 약세로 돌아선 뒤 3만6300원까지 떨어졌다가 막판에 다소 회복했다.

공모가가 희망공모밴드의 최상단으로 설정됐지만 시초가보다 낮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데 영향을 받았다.

서진시스템은 베트남에 생산공장을 둔 알루미늄 가공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매출품목을 살펴보면 통신장비 55%, 모바일 24%, 반도체와 에너지저장장치(ESS)장비 15% 등이다.

스마트폰 금속케이스시장에서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두는 등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했다. 2015년에 반도체방지와 에너지저장장치 전문회사인 텍슨을 인수해 사업다각화에도 성공했다.

전동규 사장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종합적인 메탈플랫폼을 갖춘 회사로 성장하겠다”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글로벌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코스닥 상장으로 얻은 공모자금 358억 원 가운데 상당부분을 베트남의 공장을 확대하면서 빌린 돈을 갚는 데 쓰기로 했다. 나머지는 자동차부품 등의 설비와 기업 운영에 투자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