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금속가공회사 서진시스템, 코스닥 입성 첫날 주가 선방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03-27 20:03: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속가공회사인 서진시스템이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선방했다.

서진시스템 주가는 27일 시초가보다 2650원(6.63%) 떨어진 3만73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공모가와 비교하면 49.4% 높았다.

  금속가공회사 서진시스템, 코스닥 입성 첫날 주가 선방  
▲ 전동규 서진시스템 사장.
주가는 공모가 2만5천 원보다 높은 시초가 4만 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에 4만1450원까지 올랐다가 약세로 돌아선 뒤 3만6300원까지 떨어졌다가 막판에 다소 회복했다.

공모가가 희망공모밴드의 최상단으로 설정됐지만 시초가보다 낮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데 영향을 받았다.

서진시스템은 베트남에 생산공장을 둔 알루미늄 가공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매출품목을 살펴보면 통신장비 55%, 모바일 24%, 반도체와 에너지저장장치(ESS)장비 15% 등이다.

스마트폰 금속케이스시장에서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두는 등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했다. 2015년에 반도체방지와 에너지저장장치 전문회사인 텍슨을 인수해 사업다각화에도 성공했다.

전동규 사장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종합적인 메탈플랫폼을 갖춘 회사로 성장하겠다”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글로벌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코스닥 상장으로 얻은 공모자금 358억 원 가운데 상당부분을 베트남의 공장을 확대하면서 빌린 돈을 갚는 데 쓰기로 했다. 나머지는 자동차부품 등의 설비와 기업 운영에 투자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