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세월호,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작업하며 마지막 사투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7-03-24 20:2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도착해 선적작업이 시작됐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오후 8시30분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200m까지 접근해 선적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월호,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작업하며 마지막 사투  
▲ 24일 밤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 <뉴시스>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 안쪽에 자리를 잡으면 바지선과 세월호를 연결한 와이어를 풀고 바지선을 분리하게 된다. 이후 반잠수식 선박이 부상하면서 세월호를 떠받치게 되면 이번 인양작업의 중대 고비를 넘기게 된다.

세월호는 원래 오후 2시쯤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조류 방향이 맞지 않아 출발 시점이 3시간정도 늦춰졌다.

25일부터 밀물과 썰물 수위 차가 가장 작은 소조기가 끝나고 파도가 높은 중조기에 접어든다.

24일 자정까지는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실어야 세월호를 뭍으로 끌어올리는 데 차질이 빚어지지 않는다.

세월호는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 뒤 약 87km 떨어진 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이동한다. 24일 자정까지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다면 4월4일이나 5일쯤엔 육지에 올라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제기한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