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 "홍라희 퇴진이 이재용의 찍어내기라는 보도는 허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3-19 17:51: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그룹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사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찍어내기’라는 보도에 강한 유감을 보였다.

삼성그룹은 19일 삼성전자 ‘뉴스룸’ 홈페이지 ‘이슈와 팩트’ 코너를 통해 “한겨레신문이 3월18일 보도한 ‘리움 홍라희 퇴진은 이재용의 찍어내기다’라는 제목의 기사는 전혀 근거없는 허위”라고 반박했다.

  삼성 "홍라희 퇴진이 이재용의 찍어내기라는 보도는 허위"  
▲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머니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2015년 5월21일 잠실야구장을 찾아 삼성라이온스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시합을 관람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한겨레신문은 같은 내용을 온라인에 ‘어머니 내친 이재용...삼성가 내홍 불거진 리움 앞날은?’이라는 악의적이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게재했다”며 “사실무근인 내용을 기사화한 한겨레의 보도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전혀 사실무근인 설들을 기초로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관계마저 왜곡하는 보도행태를 중단하고 언론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를 지녀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겨레는 18일치 신문에서 삼성가 내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홍라희 전 관장과 홍라영 전 부관장이 잇따라 퇴진한 이유를 놓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법처리될 처지에 놓이자 경영권 방어를 위한 선제적 조처를 취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 전 관장은 6일 관장에서 사퇴했다. 뒤를 이어 8일 홍 전 관장의 동생인 홍라영 총괄부관장도 사퇴한다고 밝혔다. 리움 측은 “일신상의 이유”라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시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보인다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진다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빔 소프트웨어 "한국 AI 거버넌스 선진국, AI 확산에 데이터 리스크 부각"
이란 전쟁 멈춰도 고유가 장기화 전망, 무디스 "로켓처럼 뛰고 깃털처럼 하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