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으로 압축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7-03-17 17:3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으로 압축  
▲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박주선 국회부의장,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왼쪽부터)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예비경선에서 통과한 뒤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3명이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 진출한다.

국민의당은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총 6명의 후보를 상대로 예비경선을 실시한 결과 안 전 대표, 손 전 대표, 박 부의장이 본경선 진출권을 얻었다고 밝혔다. 득표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안 전 대표는 예비경선 통과 뒤 “국민의당의 이름으로 이루는 정권교체가 되도록 제가 앞장서겠다”며 “이번 대선은 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박 부의장과 손 전 대표는 대연정의 뜻을 나타냈다.

손 전 대표는 “현재 우리 힘만으로 대선 승리하는 정부 구성이 어렵다”며 "개혁 대연정, 개혁 공동정부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친문(친문재인) 패권세력으로 절대 안 된다"며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한 개혁세력의 연합만이 새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부의장도 “제가 후보가 되면 국가통합, 국민화합시대를 위한 최선의 치유책이자 현실적 집권전략으로 대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20∼21일 본경선 후보등록을 받는다. 본경선에서는 사전선거인단 모집없이 일반국민을 상대로 한 현장투표 80%와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대선후보를 결정한다.

25일 광주·전남·제주지역을 시작으로 26일 전북, 28일 부산·울산·경남, 30일 대구·경북·강원, 4월1일 경기, 4월2일 서울·인천에서 차례로 순회경선이 치러지며 4월4일 대전·충남·충북·세종에서 경선을 한 뒤 후보를 확정해 발표한다.

순회경선 결과 과반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4월6일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대선후보를 선출한다.

호남지역이 국민의당의 최대 텃밭인 만큼 25일과 26일 순회경선에서 판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김건혜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아동보호라는 명목으로 여러부처와 업무 영역이 겹치고,
정작 본업인 성평등에는 역활이 미미하다 못해..악영향)

성별, 연령, 장애, 학벌등으로 개인을 평가하고
차별하는것을 금지하는
평등부를 신설하는 정책을 추진 해주세요
   (2017-03-17 19: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