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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정말] 이재명 "우리나라 잠시 혼란 겪었지만 국민 용기로 다시 평온 되찾아"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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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정말] 이재명 "우리나라 잠시 혼란 겪었지만 국민 용기로 다시 평온 되찾아"
▲ 이재명 대통령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6일 '오!정말'이다.

되찾은 평온
“당시 우리나라는 잠시 혼란을 겪었지만, 민주주의와 자유를 향한 우리 국민들의 열망과 용기 덕에 다시 이렇게 평온을 되찾았다. 2024년 12월에 대통령님께서 처음 방한하셨을 때 당시 한국의 정치 상황 때문에 일정을 앞당겨서 귀국하셨다. 대통령님의 지난 방한에서 예기치 못한 차질이 있었던 만큼 대통령님과 한국에서 마주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었다. 다시 방문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방한했다 일정을 앞당겨 귀국했던 사디르 누르고조예비치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을 만나)

왈왈 vs 거리로
“한 의원이 겁을 잔뜩 먹고 왈왈대는 모습이다. 윤석열과 같은 핏줄이고 DNA가 같다는 것을 한동훈의 모습과 행태, 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 전 대통령과) 한 몸 아닌가. ‘윤동훈’으로 불러야겠다. 술 먹고 욕하는 형 윤석열, 술 안 먹고 욕하는 한동훈. 국정을 망각한 윤석열 그리고 동생(한 의원)은 비번을 망각했다. 왈왈거리지 말고 수사를 제대로 받아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 최고위원회의 이후 취재진과 만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직격하고)

“거리로 나가야 한다. 많은 분이 거리로 나와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대통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면 그다음부터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것으로 보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임신 중지 제도적 공백
“논쟁이 길었다고 국민의 안전까지 기다리게 할 수는 없다.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이 났지만, 그 이후에도 임신 중지와 관련한 제도적 공백이 이어져 왔다. 그사이 임신 중지와 관련해 검증된 의료서비스가 아닌 위험한 방법이나 약물에 의존하는 사례들이 있어 왔다. 더 이상 이 문제를 찬반 논쟁 속에 그대로 둘 수는 없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임신 9주 이하 인공임신중지 의약품 이른바 '미프진'의 단계적 도입과 관련해)

진보 대통합
“진보 대통합을 본격화하겠다. 전방위 대통합에 본격 시동을 걸겠다. 대통합위원장을 맡은 박범계 의원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진보3당과 조국혁신당에 대한 접촉을 해줄 것으로 안다. 교섭단체 완화, 결선 투표 도입, 합리적인 선거제 조정, 경쟁력 단일화 등을 고리로 해서 이미 각 진보 정당과 대화를 나눴고, 이러저러한 논의를 제기했다. 한편으로는 당을 안정시키고, 또 한편으로는 진보 세력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그에 더해 중도보수 세력과의 대화도 강화해 나가겠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대전 서구 대전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진보 대통합’을 추진하겠다며)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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