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BGF리테일, 편의점 CU 계속 늘어 올해도 실적 증가할 듯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3-08 19:0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GF리테일이 편의점 호황 덕에 올해도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편의점 CU에서 은행 관련업무와 택배보관 등 서비스부문을 강화하는 점도 BGF리테일의 매출확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BGF리테일, 편의점 CU 계속 늘어 올해도 실적 증가할 듯  
▲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BGF리테일의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편의점산업의 영업환경은 예상보다 더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1월 편의점산업 성장률은 15.5%를 기록했다. 올해 담배 매출비중이 감소해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부터 CU 일부 점포에서 은행관련 업무 서비스, 택배보관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남 연구원은 “서비스부문이 현재는 단순히 트래픽 증가에만 기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매출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BGF리테일은 1월에 편의점 CU의 순증 점포수 110개를 기록했다. 올해 CU의 순증 점포수는 1100개로 예상됐다. 경쟁사인 GS리테일도 편의점 GS25의 점포수를 비슷한 수준으로 늘린 것으로 추정된다.

남 연구원은 “세븐일레븐과 위드미는 올해 순증 점포수가 600~800개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BGF리테일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견고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CU는 점포수가 1만857개, GS25는 1만728개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은 8556, 위드미는 1765개다.

BGF리테일은 올해 매출 5조6484억 원, 영업이익 265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22.1% 늘어나는 것이다.

올해 CU 기존점 성장률은 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