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공공임대주택 올해 12만 호 공급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7-03-08 16:1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 호를 공급하고 소득수준이 낮은 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국토부는 8일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전세자금 대출 계획 등을 담은 ‘2017년 주거종합계획’를 발표했다.

  국토부, 공공임대주택 올해 12만 호 공급  
▲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올해 건설임대 7만 호, 매입 및 전세임대 5만 호를 합쳐 모두 12만 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건설임대 가운데 행복주택으로 1만1천 호, 민간건설 공공임대로 1만5천 호, 분양전환임대로 2만2천 호 등을 공급한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맞춤형 전세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청년전세임대는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을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인데 6천 호를 공급한다. 또 저소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을 4천 호 공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올해 공공임대 물량을 1만 호 늘렸다”며 “계층별로 특화한 임대주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소득이 낮은 가구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제도를 강화한다. 기존 매입임대에 적용했던 입주기준을 전세임대에 확대적용하기로 했다.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 가운데 월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RIR)이 30%를 넘어가고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가구에 우선적으로 매입임대 및 전세임대주책을 공급한다. 두 조건 가운데 하나만 해당하는 가구는 바로 다음 순위로 공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취약가구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입주자 모집방법과 선정기준을 10월에 다시 검토해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올해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사업에서 2만2천 호의 입주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1만 호 늘어나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양한 주택수요를 반영해 토지지원형, 한옥형, 협동조합형 등 여러 형태의 뉴스테이를 공급하는 한편 신혼부부, 근로자 등에 특화한 시범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