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맘스터치가 몽골에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맘스터치앤컴퍼니는 27일 몽골 현지 매장 수가 20호점을 넘어서며 매장 수 기준 현지 패스트푸드 업계 2위 브랜드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 ▲ 맘스터치가 몽골 현지 매장 수 20개를 넘어섰다. 사진은 몽골의 한 맘스터치 매장 내부 전경. <맘스터치앤컴퍼니> |
맘스터치는 2023년 4월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몽골 진출 후 같은 해 9월 울란바토르 시내에 1호점 ‘이마트 바이얀골’점을 열었다. 이후 최근 20호점인 ‘노민마크로’점까지 개점했다.
맘스터치는 몽골에서 현재 18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버거킹의 매장 수를 넘어서 2위에 오르게 됐다. 1위는 29개 매장을 운영 중인 KFC다.
더불어 맘스터치는 2025년 9월 현지 파트너사의 요청에 따라 기존 버거와 치킨에 이어 피자 메뉴를 도입했다. 현재 10개 매장에서 피자를 판매하고 있다.
맘스터치앤컴퍼니는 “몽골은 인구 60% 이상이 35세 미만의 젊은 국가로 K푸드에 대한 관심과 외국 문화 수용력이 높아 외식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큰 전략 시장”이라며 “다음 달 2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5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현재 국내에서 매장 149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국내 패스트푸드 업계 가운데 최다 매장 수다.
더불어 몽골을 비롯해 태국과 일본,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등에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솔 기자